갈더마의 레스틸렌(사진)은 주름을 감소시키고, 입술의 볼륨과 안면 윤곽을 교정하는 필러다. 1996년 출시 이래 전세계적으로 2300만건 이상이 시술됐다. 2000만건 이상 시술은 레스틸렌이 유일하다.
사진/갈더마코리아
레스틸렌은 전세계 70여개국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필러 시장은 1000억원대 규모를 보인다. 이중 레스틸렌은 갈더마 추정 30~35%를 점유해 1위를 달리고 있다.
소비자들이 레스틸렌을 많이 찾는 이유는 약효와 안전성 덕분이다. 레스틸렌은 체내 존재하는 히알루론산 성분으로 제조해 인체 친화적이고 부작용이 적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36개월 효과(2회 재시술 시)가 유지되며 곧바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다는 이점이다.
안전성과 효능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을 비롯해 유럽 안전인증(CE),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국내외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인정받았다.
갈더마코리아 관계자는 "레스틸렌은 자극이 없고 피부 탄력과 볼륨에 효과적"이라며 "히알루론산 성분을 그대로 담은 스킨케어 제품도 구성해 리딩브랜드로 면모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