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 캐주얼 게임 '아쿠아쿠' 중국 첫 선
2009-06-04 14:29:36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액토즈소프트(052790)의 캐주얼 신작 '아쿠아쿠'가 중국에서 첫 선을 보인다.
 
온라인 게임업체인 액토즈소프트는 자체 개발한 캐주얼 신작 '아쿠아쿠'를 오는 5일부터 중국에서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아쿠아쿠'는 독특한 트랙 구조로 수상과 지상을 오가는 레이싱 게임이다. 성장할수록 강해지는 '바다친구'라는 펫과 함께 짜릿한 경주를 즐길 수 있다.
 
'아쿠아쿠'의 중국 게임명은 '해양기사단'(海洋騎士團)이다.
 
이관우 액토즈소프트 사업본부 이사는 "수륙 레이싱이라는 독특한 게임성을 가진 '아쿠아쿠'가 캐주얼 온라인게임 시장에 시원한 물바람을 일으키기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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