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비주(유커주)가 중국의 최대 명절인 국경절(다음달 1~7일)을 앞두고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국경절에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이 21만명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른 이들 업체의 수익성 개선 기대감이 주가 상승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혜진 기자 yihj072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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