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금융IT 솔루션 전문기업인 코스콤이 다양한 문화행사를 활용한 고객만족활동에 한창이다.
코스콤은 지난 주 점프(JUMP)전용관에서 자사의 종합금융투자업무서비스(PowerBase)를 이용하는 우수고객 185쌍을 초청해 마샬아트 퍼포먼스 'JUMP'를 관람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김광현 코스콤 사장은 "사장 취임이후 윤리, 사회공헌, 고객만족(CS)경영을 새로운 경영방침의 하나로 선정했다"며 "코스콤의 전임직원이 고객 성공가치의 실현과 서비스 명품화를 위한 다양한 CS활동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코스콤은 지난 달에도 두 차례에 걸쳐 용산CGV 골드클래스에서 VIP고객을 초청해 영화관람 행사를 가졌으며, 오는 15일 이를 한 차례 더 예정하고 있다.
코스콤 관계자는 "코스콤은 앞으로도 우수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문화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는 한편, 코스콤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통해 회사와 상품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 사진설명 : 김광현 코스콤 사장(외쪽)이 점프전용관에서 열린 고객초청행사에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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