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세정)
세정 웰메이드의 수트 브랜드 '브루노바피'는 올 겨울 가벼우면서도 보온성과 고급스러움을 만족시켜 맞춤정장 못지 않은 프리미엄 코트를 '콜롬보 캐시미어 코트'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콜롬보 캐시미어 코트'는 최상급 섬유를 생산하는 이탈리아 콜롬보(COLOMBO)사의 캐시미어 소재를 사용, 보온성을 갖춘 제품이다. 우수한 경량감으로 겨울 모직코트의 가장 큰 단점인 무게감 문제까지 해결했다. 또 베이직한 디자인의 4버튼 싱글 코트로 단정하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브루노바피의 '콜롬보 캐시미어 코트'는 100% 캐시미어 코트와 울 캐시미어 혼방 코트 등 두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100% 캐시미어 코트는 블랙 컬러에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으로 어느 슈트와도 잘 어울리며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 프리미엄 코트다.
울 캐시미어 혼방 코트는 은은한 광택이 돋보이는 차콜그레이와 네이비 컬러로 구성돼 주로 입는 슈트 컬러를 고려해 코트를 선택한다면 보다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양현석 브루노바피 디자인실장은 "최고급 캐시미어를 통한 높은 보온성과 우수한 경량감에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흠잡을 곳이 없어 프리미엄 모직코트의 정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브루노바피의 콜롬보 캐시미어 코트는 전국 '웰메이드'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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