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연말맞이 이웃돕기 사랑의 바자회 개최
2015-12-24 10:29:20 2015-12-24 10:29:20
평생교육기업 휴넷은 지난 23일 서울 구로구 본사에서 이웃돕기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바자회에서 조영탁 대표 등 임직원들이 기부한 의류, 도서, 주류, 전자제품, 육아용품 등 100여개의 물품을 직원들을 상대로 판매했다. 바자회는 직원들의 페이스북 커뮤니티를 통해 경매방식으로 진행했다.
 
휴넷은 바자회 수익금에 임직원 기부금을 더한 금액 103만원을 서울 구로구 아동복지시설 에델마을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휴넷은 매출액의 1%를 교육기부하는 '1%배움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남부교육청, 한국가이드스타 등을 통해 교육이 필요한 계층에게 온라인교육 프로그램을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3일 개최된 사랑의 바자회에서 휴넷 직원들이 기부물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휴넷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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