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려욱,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
2016-01-14 13:50:32 2016-01-14 13:50:39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려욱이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를 연다.
 
려욱은 오는 2월19~21일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내 SM타운 씨어터에서 솔로 콘서트 '에버래스팅 스타 – 려욱'(Ever Lasting Star – Ryeo Wook)을 개최한다.
 
소속사 측은 "려욱이 다양한 음악을 통해 관객들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려욱은 슈퍼주니어와 슈퍼주니어-K.R.Y, 드라마 OST 활동 등을 통해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인정 받았다. 또 뮤지컬 '늑대의 유혹', '하이스쿨 뮤지컬', '아가사', '여신님이 보고계셔'에 출연해 재능을 뽐내기도 했다. 려욱의 콘서트 티켓 예매는 오는 20일 오후 8시부터 예스 24를 통해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는 SM엔터테인먼트의 콘서트 시리즈인 '디 아지트'(THE AGIT)의 일환으로 열리는 공연이다. 려욱에 앞서 샤이니 종현, 소녀시대 태연, 슈퍼주니어 규현이 솔로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솔로 콘서트를 개최하는 슈퍼주니어 려욱.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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