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14일 자산관리(WM)사업부문 임직원들이 강원도 태백산에 올라 새해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산행에는 한정구 WM사업부문장과 지점장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산행 후에는 올해 시장 전망에 관한 외부강사 초청 특강을 듣고, 지점별로 올해 목표와 영업전략 등을 발표했다.
한정구 부문장은 “지난해 WM사업부문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사업 개시 후 최초의 당기 흑자를 달성하는데 성공했다”며 “올해도 흑자 사업구조를 정착해 회사의 당당한 주력 사업부문으로의 발판을 마련하자”고 말했다.
이혜진 기자 yihj072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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