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무)행복든든 간편가입 보장보험'
흥국화재는 '(무)행복든든 간편가입 보장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의 특징은 보험에 가입할 때 소외됐던 유병자와 고령자의 가입문턱을 낮췄고 보장한도금액과 가입연령 범위도 넓혔다는 점이다.
보험 가입 때 ▲3개월 내 의사의 입원·수출 및 추가검사 소견 여부 ▲2년 내 입원 또는 수술 여부 ▲5년 내 암진단 또는 암으로 입원·수술 여부 등 3가지 조건에 맞춰 간편한 심사만 거치면 된다. 특약시 자동차사고 벌금, 자동차사고 변호사 선임비용, 교통사고 합의비용, 의료사고 법률비용, 보이스피싱 손해 등도 보장한다.
상해사망시 보장금액은 5000만원, 질병으로 수술시 50만원, 상해로 수술시 50만원을 보장해 준다. 가입연령은 40세부터 75세까지이며 보장기간은 5년, 10년이다. 최고 100세까지 갱신이 가능하다. 보험료는 60세 남자, 상해 1급, 10년 전기납 기준 7만원 수준이다.
신한금융투자, 22일까지 ELS 5종 판매
신한금융투자는 22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5종을 판매한다.'ELS 12033호'는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에 3년만기, 노낙인 구조로 S&P500,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탁스50지수(EUROSTOXX50)가 기초자산이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80%(6·12·18·24개월), 75%(30개월), 60%(36개월) 이상이면 연 5.60%의 수익금과 원금이 상환된다. 만기상환 시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 원금과 수익금(16.80%)이 상환되며 기초자산 종가 하나라도 60% 미만이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LB 1496호'는 기초자산이 코스피200으로 종가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을 때 최대 7.50%의 수익을 지급한다. 초과 상승한 적이 있으면 만기시 원금의 100%가 지급된다. 만기는 1년.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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