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신한금융투자 신림지점(지점장 박춘봉)이 지하철 9호선 강남교보타워(신논현역) 사거리로 지난 1일 이전했다. 지점명도 '신논현역지점' 으로 변경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신논현역지점'이 강남구 역삼동 809 월드메르디앙빌딩 2층에 신규 입점, '신한금융투자' 라는 사명 간판을 사용하게 되는 첫 번째 지점이다고 설명했다.
오픈을 맞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신규고객 누구에게나 손톱깎이세트가 사은품으로 지급되며, 적립식펀드에 가입하거나 1백만원 입금고객의 경우엔 선착순 300명에 한해 고급 우산이 제공된다. 1억원 이상 입금고객에게는 철유사각접시 세트가 제공된다. 11일(금)에는 고객을 위한 투자설명회도 마련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