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6일
아이에스동서(010780)가 올해 건설, 콘크리트 파일, 요업 부문에서 모두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황어연 신한투자 연구원은 "건설부문 매출액은 용호만 W 매출 증가와 청라 주상복합 착공으로 전년 대비 194.7% 증가한 1조4000억원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황어연 연구원은 "올해는 착공과 입주물량이 함께 증가해 주택 전공정 건자재인 콘크리트 파일과 후공정 건자재인 요업 부문에서 모두 수혜가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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