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청소년 진로캠프 개최
2016-02-26 13:39:08 2016-02-26 13:39:08
국민은행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그레이프바인과 함께 경기도 양지파인리조트에서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300명이 참여하는 'KB스타비(飛)' 청소년 진로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박3일의 일정으로 2회차에 걸쳐 진행된 이번 캠프에서는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의 김영만 원장이 청소년들의 창의력 증대와 집중력 향상을 위한 종이접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오세득 셰프가 요리에 대해 강연하고 직접 음식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으며, 프레디저 진단을 통한 진로적성검사와 자신의 꿈을 적은 별과 풍선을 하늘로 날리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재능과 적성을 발견하고 다양한 직업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용 기자 yong@etomato.com
 
◇오세득 셰프가 아이들과 함께 요리에 대해 강연하고 직접 음식을 만드는 모습. 사진/국민은행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의중 금융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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