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1분기 실적 예상치 부합 예상-NH증권
2016-03-28 08:20:50 2016-03-28 09:13:34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NH투자증권은 28일 한미약품(128940)의 1분기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기존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10만원을 유지했다. 
 
이승호 NH투자증권(005940) 연구원은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39.5%, 2620.4% 증가한 2997억원, 574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사노피 잔존 계약금은 올해 639억원을 분기별 안분 인식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자이랩 대상 HM61713 중국 공동 개발 계약금 700만달러가 1분기에 인식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또 "1분기 한미탐스, 두테드연질캡슐, 실도신캡슐, 한미플루, 펙소스타정, 가스앤프리츄정 6개 신제품이 출시되는 등 올해 신제품이 10개 이상 출시될 계획"이라고 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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