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재향군인회의 금품 선거 의혹에 대해 검찰이 후보자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부장 이진동)는 금품을 제공했다는 내용으로 고발된 향군 후보자들의 주거지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검찰은 제36대 향군 회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 3명의 자택과 선거사무실 등에서 회계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청사. 사진/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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