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현대증권(003450)(사장 윤경은)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전용 ‘연 5.0%(세전)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의 판매기간을 다음달 말까지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연 5.0% 특판RP는 만기 90일, 1인당 가입한도 500만원인 상품이다. 기초자산의 만기지수에 따라 연 3%(세전), 연 3.01%(세전)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ISA 전용 특판 기타파생결합사채(DLB)도 함께 제공한다. 이 상품은 매주 청약이 가능하며 만기는 1년, 청약한도는 최대 2000만원이다.
박두현 상품전략본부장은 “지난달 14일 출범한 ISA는 160만명이 넘는 가입자와 1조원의 투자금액이 유입되는 가운데 초기 정착에 성공했다”며 “현대증권은 이번 판매기간 연장을 시작으로 저금리 시대에 투자할 가치가 높은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
ISA 투자 상품은 운용실적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증권 전국 영업점과 스마트고객센터(1588-6611)로 문의하면 된다.
이혜진 기자 yihj072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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