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순영 기자] 글로벌증시가 전반적으로 상승한 가운데 코스피지수만이 나홀로 약세로 마감했다.
7일 코스피지수는 미국발 훈풍에 장초반 1620선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옵션만기와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불확실성이 대두되면서 전강후약으로 마무리했다.
닷새째 조정을 보이는 국내증시.
내일장 전략을 현대증권 마포지점의 이철희 팀장에게 들어봤다.
· 장중 강한 반등, 뒷심 부족으로 약세 전환
· 외국인 매매행태 관심 고조
· 프로그램매매, 5일 동안 1조 7807억원 순매수
· 내일 옵션 만기일, 프로그램매매 매도 전환 여부 주목
· 실적시즌 돌입
· 실적 기대치 기반영 종목, 모멘텀 미약
· 실적 반영도 낮은 종목, 탄력적 반응 기대
· 외국인 매수세 전환, 수급 긍정적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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