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기영기자] 하나금융투자는 10일
현대그린푸드(005440)에 대해 “1분기 급식 매출 성장으로 전분기의 부진이 일시적 영향이었음을 방증했다”라고 분석하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3만3000원을 유지했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연결 실적이 매출액 5498억원, 영업이익 251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라며 “신규 고객사 확보를 통해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심 연구원은 “1분기 실적 발표를 기점으로 급식 부문 성장에 대한 우려가 해소될 것”이라며 “상반기 시내 아울렛, 하반기 가든파이브 출점 등 그룹사 출점 효과에 기인한 실적 개선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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