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유안타증권(003470)이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티레이더’를 통해 성공투자에 도움을 주기 위한 투자자 교육인 ‘티레이더 트레이딩 스쿨’을 운영한다.
티레이더 트레이딩 스쿨은 오는 10일 오후 7시 서울 을지로 본사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것을 시작으로 향후 전국 권역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티레이더 트레이딩 스쿨에서는 특허(특허번호제10-1599576)받은 인공지능 투자시스템 ‘티레이더2.0’을 통해 투자 유망종목을 찾고 투자자의 매매 성향에 맞게 ‘티레이더’를 실전투자에 활용하는 법을 제시한다.
특히 ‘티레이더를 활용한 매매타이밍 포착 및 티레이더 딥 러닝을 통한 주식투자 레벨업’을 주제로 유안타증권의 티레이더 전문가들이 나서 강의할 예정이다. 모의투자를 통해 본인이 수립한 매매 원칙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아울러 교육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하고, 모의투자 우수 성과자에게는 상품권 포상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장성철 유안타증권 리테일전략팀장은 “‘티레이더’는 주식 성공투자의 3요소인 실적, 수급, 차트를 바탕으로 시스템화된 알고리즘을 통해 객관적인 시장 판단과 효과적인 시장 대응에 도움을 주는 정석 투자 시스템”이라며 “‘티레이더 트레이딩 스쿨’이 올바른 투자 습관을 체득하고 성공투자에 도움을 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에서 진행되는 ‘티레이더 트레이딩 스쿨 1기’는 사전 신청한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관련 문의 및 신청은 오는 8일까지 유안타증권 스마트센터로 하면 된다.
한편, 유안타증권은 이달 24일까지 신규고객 및 상담고객을 대상을 ‘티레이더 하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티레이더 전용 홈페이지에서 ‘티레이더 종목진단 서비스’를 체험해 보고 상담신청을 남기면 매주 10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위탁계좌 신규 개설 후 주식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까지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한다.
‘티레이더 종목진단’을 활용하면 티레이더의 핵심 기능인 햇빛·안개 신호로 보유 및 관심종목을 무료로 진단받을 수 있고, 결과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다.
사진/유안타증권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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