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현대약품(004310)은 지난 27일 논현동 현대약품 본사에서 '아트엠콘서트 에디터' 9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약품의 사회공헌 활동인 아트엠콘서트는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있으며, 활동의 일환인 아트엠콘서트 에디터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아티스트를 소개해 오고 있다.
대학생 및 일반인으로 구성된 아트엠콘서트 에디터는 직접 공연 리뷰와 유명 아티스트 인터뷰 등을 취재하며 아트엠콘서트 홈페이지의 콘텐츠 제작에 참여한다. 이번 9기는 다양한 전공 출신의 공연리뷰 에디터와 인터뷰 에디터로 구성돼 보다 다양한 시각을 담은 문화 콘텐츠 리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트엠콘서트 에디터 9기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하반기 동안 일반인들에게 문화를 알기 쉽게 소개하는 콘텐츠 제작에 나서며, 인터뷰 진행뿐만 아니라 대중들의 눈높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도 직접 기획할 예정이다.
아트엠콘서트 에디터가 직접 취재한 문화 콘텐츠는 아트엠콘서트 및 컬처엠매거진 홈페이지를 비롯해 네이버 TV캐스트와 다음 TV팟, 유튜브 및 페이스북 등을 통해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현대약품은 아트엠콘서트를 비롯해 대중들에게 다양한 문화행사를 소개하고 알리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아트엠콘서트 에디터 활동을 통해서도 대중과의 소통에 능한 젊은 대학생 에디터들이 보다 대중들에게 친숙한 문화 콘텐츠를 기획, 제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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