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GS홈쇼핑, 새 BI 'GS SHOP' 광고 제작
전속모델 이선균으로 여성고객층 겨냥
2009-10-28 15:44:31 2009-10-28 15:45:54
[뉴스토마토 나윤주기자] GS홈쇼핑에서 11월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통합브랜드 'GS SHOP'의 광고를 27일 내부 행사에서 공개했다.
 
GS홈쇼핑은 자사의 새 통합브랜드 출범을 기념하기 위한 사내 BI(Brand Identity) 선포식에서 다음달 1일부터 TV를 통해 방영될 'GS SHOP' 광고 4편을 선보였다.
 
각각 20초 분량의 '여자편·남자편·구두편·외투편'으로 나뉜 네 개의 CF 광고는 소재
는 다르지만 비슷한 구성으로 짜여 있다.
 
CF에서는 앞으로 'GS SHOP'이라는 하나의 브랜드로 불리는 GS홈쇼핑·GS이숍·GS티숍·GS카탈로그의 변화를 GS SHOP이 표방하는 '당신의 가장 좋은 선택을 만듭니다'라는 슬로건에 담아 감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또 GS SHOP의 새 기업정신인 '진정성(real)'을 내포하는 브랜드 로고 'GS SH( )P'의 '(  )'를 광고 전반에 응용해 소비자들의 최적의 '선택'을 부각시키고 있다.
 
특히 네 편의 CF 모두 여성소비자들을 겨냥하고 있고, 영화배우 이선균씨가 전속 모델로 등장해 특유의 감미롭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대화하듯 말하고 있어, 많은 여성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이밖에도 GS홈쇼핑 측은 이날 선포식에서 '( )' 디자인이 가미된 새로운 사원증 디자인과 회사블로그·카탈로그 디자인, 그리고 파격적인 방송 형식으로 일주일간 매일 다른 내용으로 구성되는 파일럿 브랜드 '디토(DITTO)'의 소개 영상도 함께 선보였다.
 
뉴스토마토 나윤주 기자 yunj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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