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IBK투자증권은 2일 여의도 63빌딩 본사에서 이형승 사장과 윤정숙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10만 계좌 돌파 기념행사'를 가졌다.
지난달 24일 계좌를 개설해 10만 번째 고객이 된 한미선(43, 주부) 고객은 상금 100만원을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해 이날 행사를 더욱 뜻깊게 했다.
서성원 IBK투자증권 리테일사업본부 상무는 "고객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신설사인 IBK투자증권이 10만 계좌를 돌파하는 큰 성과를 달성했다"며 "전 임직원이 고객을 위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IBK투자증권은 지난해 7월 말 영업개시 후 15개월만에 10만 계좌를 돌파했으며 향후 20만, 30만 계좌 돌파 행사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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