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토요타, ‘맞춤형 토탈 타이어 케어 서비스’ 실시
타이어 무상 교체하는 ‘안심보장 서비스’ 특징
2016-11-02 10:46:59 2016-11-02 10:46:59
렉서스·토요타는 고객들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전국 공식딜러 서비스센터에서 공식 타이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식 타이어 서비스’는 렉서스·토요타의 서비스 어드바이저와 숙련된 테크니션이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기존 고객 타이어의 상태를 점검해준다. 
 
특히 차량의 특성, 고객의 운행 습관 및 선호도 등을 고려, 고객의 차종에 맞는 최적의 타이어를 추천, 판매하는 것은 물론 구매 이후 6개월 또는 1만km 이내 주행 동안 고객의 과실에 의한 손상도 무상으로 교체해 주는 ‘안심보장 서비스’를 포함시켰다. 
 
한편 토요타는 이번 ‘공식 타이어 서비스’ 론칭을 기념, 11월 한달 간  ‘윈터 타이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기간 중 렉서스·토요타 공식 타이어 서비스를 통해 윈터 타이어를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20% 가격할인과 기존 사용 중인 사계절 타이어를 2년간 무상으로 보관할 수 있는 ‘타이어 호텔 서비스’를 제공한다.
 
토요타 관계자는 “타이어는 주행 안정성, 정숙성, 연비 등 ‘환경 운전’과 ‘안전 운전’에 있어 매우 기본적이고도 중요하다”며 “전문 인력에 의한 맞춤형 타이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렉서스·토요타를 소유하는 동안 차량의 진가를 더욱 느끼실 수 있도록 한 것이 이번  ‘공식 타이어 서비스’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렉서스·토요타는 1일부터 전국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서 공식 타이어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토요타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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