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롯데삼강(002270)이 통합식품 브랜드 출범에 따른 성장잠재력확대 기대로 강세다.
9일 오전 9시15분 현재 롯데삼강은 전일대비 3000원(1.58%)오른 2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삼강은 지난 2일 이후 엿새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특히 이날 UBS증권이 매수상위창구에 이름을 올리는 등 외국계 창구로부터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전날 롯데삼강은 통합식품브랜드 쉐푸드런칭을 통해 현재 B2B위주의 식품사업에서 B2C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배혜원 삼성증권 연구원은 "내년1월부터 가정용조미식품과 편의식품 등 50여종의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식품사업 확대를 통한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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