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지난 1월 공식출시한 경차 '올 뉴 모닝'을 무료로 시승할 수 있는 ‘기아자동차 모닝 토크 & 드라이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올 뉴 모닝을 체험해 보고 싶은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기아차(000270)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오는 28일까지 시승 신청 사연을 적어서 응모하면 된다. 만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로 운전에 결격사유가 없고 마케팅 활용에 동의한 개인고객에 한한다.
기아차는 시승신청 고객 중 총 50명을 추첨해 모닝 1박2일 체험권과 5만원 상당의 베이커리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매일 50명씩 추첨해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3일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며 시승기간은 5차수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시승신청 이벤트 당첨자 중 개인 SNS에 시승후기를 작성하는 고객에 한하여 5명을 선정, JBL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지난 1월 출시 이후 고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올 뉴 모닝을 더 많은 분들이 체험해 보실 수 있도록 이번 시승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출시한 올 뉴 모닝은 견고한 차체에 첨단 스마트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 컴팩트'를 목표로 개발됐으며 ▲초고장력강판 44%와 긴급제동보조시스템(AEB) 최초적용을 통한 견고한 안전성 ▲넉넉한 실내공간 및 최적의 공간 활용성 ▲개선 카파 1.0 엔진 탑재를 통한 동급 최고 연비 구현 ▲T 맵, 애플 카플레이 등 운전 편의를 극대화하는 스마트 편의사양 등 차급의 한계를 넘어서는 제품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아차는 지난 1월 공식출시한 경차 '올 뉴 모닝'을 무료로 시승할 수 있는 ‘기아자동차 모닝 토크 & 드라이빙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기아차
배성은 기자 seba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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