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다날(064260)의 자회사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스마트 노래방 프랜차이즈 ‘달콤파티’가 다음달 2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7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달콤파티는 원음기반의 노래방 반주 시스템으로 코인노래방을 비롯한 일반노래방 시스템까지 모두 지원하는 신개념 스마트 노래방이다.
달콤파티는 인기 듀엣곡을 남녀 파트로 설정하여 가수와 듀엣노래를 부를 수 있는 듀엣스타모드와 스트리밍 서비스와 동일한 음질의 원음 반주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또 스마트폰을 통한 리모콘 기능과 신곡 자동업데이트 기능 등 획기적인 서비스로 고객과 관리자 모두가 만족하는 스마트 노래방을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코인 노래방에 달콤파티를 접목시킨 신개념 스마트 노래반주기를 소개한다"며 "‘혼놀족’의 증가와 10대 20대들이 원하는 오디션 및 공연을 비롯한 프로모션 등 예비창업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전략을 소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달콤파티 부스에 방문하면 스마트 노래방의 기능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벤트를 통해 달콤파티 10곡 무료 이용권과 아이스 보틀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 달콤파티 창업에 관심있는 예비 점주들에게는 다양한 특전도 있을 예정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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