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나윤주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신헌, www.lotteimall.com)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주방기기 브랜드 '엘쿡(L-COOK)' 탄생 1주년을 맞아 14일부터 이틀간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특집전에서는 인체에 무해한 일곱 겹 세라믹 코팅공법이 적용된 신상품을 출시한다.
14일 오후 7시 35분에는 '엘쿡 컬러 세라믹 프라이팬(8만9000원)'을 판매하고 모든 구매고객에게 보온병 2종과 넘침방지 뚜껑을 증정한다.
15일에는 오전 10시 20분에 '엘쿡 컬러 세라믹 냄비(9만9000원)'을 판매하고 기념 사은품으로 '네오플램 향균도마'를 증정한다.
이번 특집방송의 모든 구매고객에게는 롯데홈쇼핑 10% 할인쿠폰을 증정하고 롯데카드 결제 시 5%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롯데(Lotte)의 'L'자를 딴 '엘쿡'은 롯데 협력사인 제품개발 회사 '오트엘'과의 인연으로 탄생한 브랜드로, 롯데의 이름을 내건 최초의 주방용품이다.
롯데홈쇼핑은 엘쿡이 특허받은 액티바 코팅과 실용신안을 받은 온도센서 핸들에 넘침방지 꼭지뚜껑도 특허를 획득하는 등 특허와 실용신안 등을 획득한 기술력에 각종 안전시험을 통과한 안전성까지 갖췄다고 설명했다.
또 손잡이 부분은 불소수지를 사용하지 않아 멜라민이나 포름알데히드로부터 안전하고, 사틴공법으로 표면을 무광처리해 얼룩이 쉽게 남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엘쿡은 현재까지 11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뉴스토마토 나윤주 기자 yunj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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