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석판, 629억 자산재평가 차액 발생
2010-01-18 11:29:09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동양석판(002710)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의 본사와 경북 포항시 남구 소재의 공장 등 15개 토지와 건물에 대한 자산 재평가 결과 629억원 규모의 차액이 발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 총액대비 21.91%에 달하는 액수다.
 
동양석판은 "이번 자산 재평가를 통해 자산이 증가되고, 부채비율이 낮아져 재무건전성이 더욱 강화 됐다"며 "이를 통해 기업의 투명성이 제고돼 우량한 자산가치주로 재인식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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