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QM6 4WD 바이럴 영상 인기
QM6 올모드 4X4-i 장점 강조…공개 1주 만에 조회수 14만건 돌파
2017-06-08 10:22:02 2017-06-08 10:22:02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QM6의 올모드 4X4-i시스템과 일상생활에서 4WD의 필요성을 알리는 바이럴 영상 ‘이병헌 vs 이병원’이 공개 1주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4만 건을 돌파하며 높은 인기와 관심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QM6의 모델인 배우 이병헌씨와 영화 속 이병헌씨의 캐릭터를 패러디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개그맨 이세진씨가 함께한 이번 영상은 실 주행에서 2WD와 4WD의 차이점을 재치있는 입담에 유머를 더해 전달한다. 특히 이병헌씨의 신뢰감과 설득력 있는 내레이션을 통해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높고,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QM6 만의 4WD시스템인 올모드 4X4-i의 장점을 강조했다.
 
르노삼성 QM6의 2WD와 4WD를 비교하는 바이럴 영상 화면. 사진/르노삼성
 
영상 속에서는 두 배우가 각각 2WD와 4WD로 마른 노면과 비가 와서 젖은 노면을 달리는 모습을 통해 4WD가 주는 주행 안정성을 이해하기 쉽게 효과적으로 보여준다. 이를 통해 4WD가 오프로드, 빙판길 주행 등 특별한 상황에서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빗물로 미끄러운 주차장 노면이나 접지 구동력을 무너뜨리는 언덕 커브길 등 일상에서 사시사철 맞닥뜨릴 수 있는 다양한 환경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정지은 르노삼성 마케팅커뮤니케이션 팀장은 “이번 영상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QM6의 4WD 시스템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시스템이라는 것을 알리고자 했다”며 “르노-닛산만의 특별한 기술력이 두 배우를 통해 유머러스하게 잘 전달돼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바이럴 영상은 르노삼성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국 CGV와 메가박스 영화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르노삼성은 이에 앞서 전날 이번 영상의 메이킹 필름 ‘이병원, 이병헌을 만나다’를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공개하며 촬영 모습과 에피소드를 전했다.
 
한편, 바이럴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QM6의 올모드 4X4-i시스템은 세 가지 모드(2WD·오토·4WD락) 선택을 가능하게 해 어떠한 도로 여건에서도 최적화된 핸들링과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구현할 수 있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4WD 기술력이다.
 
실제 QM6 구매자 중 4WD 모델을 선택한 고객 비율은 전체 52%로서 많은 소비자들이 실생활에서 유용한 4WD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나타내고 있다.
 
르노삼성의 QM6 4WD 바이럴영상. 사진/르노삼성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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