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으로 인터넷 보는 시대 성큼!
2008-03-25 11:24:31 2011-06-15 18:56:52
 
SK텔레콤(사장 金信培, www.sktelecom.com) 휴대폰에서 네이버다음 등의 유선인터넷 화면을 그대로   있는 모바일웹(풀브라우징서비스를 본격화한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모바일웹 뷰어’ 기능이 구현된 휴대폰 (SCH-W420, 일명 햅틱폰) 출시한다고 25 밝혔다
 
이번 햅틱폰에 적용된 ‘모바일웹 뷰어 작년 2  출시된 SK텔레콤의 풀브라우징 서비스로, URL 입력하면 어떤 웹사이트든지 접속할  있어 휴대폰 웹서핑의 신기원을 열었지만휴대폰 화면 크기사용자 환경(UI) 등의 문제 때문에 범용적으로 사용되지는 못했다.
 
그러나 SK텔레콤이 이번에 삼성전자 햅틱폰에서 구현한 ‘모바일웹 뷰어 가로보기  화면 터치를 통한 ‘클릭 가능하다. 
 
또한 햅틱폰 바탕화면에 전용 아이콘을 만들어  번의 클릭을 통해 바로 ‘모바일  뷰어 접속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햅틱폰에서 모바일웹 뷰어를 이용해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네이버의 경우  화면 접속에 3~5 밖에 걸리지 않는다.
 
 서비스는 정보이용료 없이 무료로 제공되지만이용  데이터통화가 많아지기 때문에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데이터 정액 요금제에 가입돼 있어야 한다.  
 
SK텔레콤 로밍&데이터사업본부 안회균 상무는 “햅틱폰을 통한 모바일웹 서비스 제공 이후에도 고해상도 LCD 더욱 빨라진 프로세서가 탑재된 휴대폰을 추가 출시하고진화된 모바일웹 브라우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양지민 기자 (jmya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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