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이성윤(55·사법연수원 23기·
사진) 서울고검 검사가 다음달 1일자로 검사장 승진과 함께 대검찰청 형사부장으로 임명된다. 전북 고창 출신의 이성윤 형사부장은 전주고, 경희대 법대를 졸업했다.
투철한 정의감과 사명감, 집념을 보유하고 있는 검사로서 매사에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강한 업무 추진력을 발휘하고 있다. 철저한 사전 준비로 우수한 기획력과 창의력을 겸비하고 있으며, 공손한 성품과 함께 공사를 명확하게 구분하는 엄정한 자세를 견지하고 있다.
◇프로필
▲전주지검 형사3부장 ▲광주지검 특수부장 ▲인천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장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장 ▲서울중앙지검 금조2부장 ▲법무연수원 교수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장 ▲서울고검 검사 ▲목포지청장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 파견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