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18분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전날보다 1400원(+2.71%) 오른 5만3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전력은 전날보다 950원(+2.51%)오른 3만8850원을, 지역난방공사는 500원(+0.68%)오른 7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들 종목들의 강세는 가스요금의 경우 올해부터 국제유가에 연동해 가격 인상이 전면 현실화 되는데다 전기요금은 올해 부분적인 현실화 과정을 거쳐 내년부터 전면적 가격 현실화가 시행되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전일 대통력직속 녹색성장위원회는 ‘제7차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녹색성장 7대 실천과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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