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9시40분 현재 동아에스티는 전날보다 6500원(7.98%) 내린 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전·현직 임원인 강정석, 김원배, 허중구, 조성호가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공소가 제기됐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혐의발생금액은 237억원으로, 작년 기준 자기자본의 4.02$에 해당한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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