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쌍용자동차가 엘리시안 제주와 협력해 개최한 고객 체험 행사 ‘제주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지난달 16일부터 11월19일까지 총 10차에 걸쳐 진행된
쌍용차(003620)의 제주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는 엘리시안 제주 CC 이용 고객 대상 시승 행사로, 2차에 걸친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고객 총 100팀이 참가해 2박3일간 G4렉스턴을 시승했다.
참가자들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관광 명소와 온·오프로드 코스를 자유롭게 주행하며 G4렉스턴의 강력한 주행성능과 편안한 승차감, 뛰어난 활용성을 경험했다. 특히, 골프백을 4개까지 실을 수 있는 G4렉스턴의 동급 최대 적재공간은 가을 라운딩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 이진우씨는 “제주도의 난이도 있는 오프로드 코스를 거뜬하게 주행하는 G4렉스턴의 성능과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이었다”며 “라운딩과 드라이빙의 재미가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이었고, 기회가 있다면 다시 한 번 참가하고 싶다”고 전했다.
쌍용차는 시승 이벤트를 비롯해 캠핑과 드라이빙 스쿨 등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국내 자동차 레저문화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가고 있으며, 향후에도 쌍용차만의 특색을 갖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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