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GS건설(006360)은 3조 2500억원 규모의 호주 요소비료 생산공장 프로젝트 공사 계약이 해지됐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작년 매출액의 44.05%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발주처의 자금 조달과 석탄공급계약 미완료, 관련 인허가 지연으로 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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