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기아차(000270)는 지난달 내수 3만3209대, 수출 10만5602대를 포함해 총 13만8811대를 팔았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9% 증가한 판매 실적이다.
다만 설 연휴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와 노후차 세제지원 종료 등의 영향으로 지난 1월 보다는 판매량이 1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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