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광표 기자] 롯데지알에스㈜는 지난 20일 강서구 마곡지구 롯데중앙연구소 R&D 센터 샤롯데홀에서 점포 점장 초청 CEO와의 대화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전국 롯데리아, 엔제리너스커피 점장 약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남익우 대표이사가 직접 강연에 나서, 향후 롯데지알에스의 비전과 목표를 전달하고 직원과의 소통의 의지를 밝혔다.
영업 현장 업무 간소화를 위한 '워크 다이어트' 제도와 업무 진행 관련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개선 및 제안에 대한 고충 처리 전문 상담 붓 운영으로 업무 능률 향상 약속 및 성희롱 예방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롯데지알에스는 3월 임직원간의 '역멘토링제' 도입에 이어 영업 현장 직원과 CEO와의 대화 등 수평적 조직 문화와 창의적 사고 형성으로 기업 문화 개선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롯데지알에스 관계자는 "이번 CEO와의 대화 운영으로 영업 현장의 수고로움을 위로하고, 경영진의 경영 메시지 전달을 통한 비전 제시로 현장 중심 경영의 의지를 전달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20일 롯데중앙연구소 R&D 센터 샤롯데홀에서 열린 점포 점장 초청 CEO와의 대화에서 남익우 롯데지알에스 대표가 강연하고 있다. 사진/롯데지알에스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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