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남녀혼성 골프구단 창단식과 기업이미지(CI)선포식을 6일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창단식에는 김광진 회장 외 임직원 500여명, KPGA 성기욱 부회장, 황성하 전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어 현대스위스금융그룹의 새 CI선포식을 가졌다. 새 CI는 장미모양심벌과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의미의 보라색 바탕으로 이뤄졌다.
또 "격(格)이 다른 금융"을 경영목표로 차별화와 시장 선행적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경영혁신 워크샵도 가졌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골프단 창단, CI선포식을 통해 격이 다른 금융으로 첫발을 내딛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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