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삼성노조 와해 의혹' 경총회관 압수수색
2018-04-26 09:41:13 2018-04-26 09:41:13
[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삼성그룹의 노동조합 와해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6일 경총회관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 김성훈)는 삼성노조 와해 의혹 수사와 관련해 이날 오전 9시15분쯤부터 서울 마포구에 있는 경총회관 노사대책본부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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