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 400억규모 자금조달 결정
2018-05-29 09:59:59 2018-05-29 09:59:59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투비소프트(079970)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총 400억원 규모의 제 3자배정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권발행을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아바쿠스큐브엔터사모조합1호를 대상으로 발행가 5640원에 신주 141만8439주를 발행, 총 79억9999만5960원을 조달할 예정으로,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7월 10일이다.
 
에이티글로벌홀딩스를 대상으로는 신주 212만7659주를 발행, 119억9999만6760원을 조달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8월9일이다.
 
무기명식 무보증 전환사채 발행은 200억원 규모로, 발행대상자는 에스앤피투자조합1호와 주식회사 씽킹이다. 사채의 만기이자율은 5%, 만기일은 2021년 7월23일이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