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정재찬 전 공정위 위원장 내일 피의자 신분 소환
2018-07-24 14:48:03 2018-07-24 14:48:03
[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공정거래위원회 퇴직 공무원 취업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5일 정재찬 전 공정위 위원장을 피의자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 구상엽)는 24일 "정 전 위원장을 불법취업 관련 혐의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한다"고 밝혔다.
 
정재찬 전 공정위 위원장. 사진/뉴시스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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