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자연가습 청정기, 미국 매체 최우수 제품 선정
2018-08-27 09:10:04 2018-08-27 09:10:04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대유위니아는 포터블 자연가습청정기 '위니아 스포워셔'가 미국 전자 전문 매체 '트와이스(TWICE)'가 주관한 'VIP 어워드'에서 홈 케어 디바이스 분야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격주로 발간되는 트와이스지는 미국 가전 업계에서 공신력 있는 매체로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미국 내에서 판매된 가전제품들을 분야별로 나누어 'VIP 어워드'를 진행하고 있다. 유통업계에 종사하는 바이어들로 평가단을 구성해 제품 특징, 디자인, 소비자 혜택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유위니아에 따르면 '위니아 스포워셔'는 차량이나 책상 등 좁은 공간에서 활용도 높은 포터블 자연가습 청정기다.
 
가습과 청정이 동시에 가능하며, 7단계 청정 원리에 따라 건조하고 오염된 주변의 공기를 흡입 후 공기 속 오염물질을 물로 씻어내 촉촉하고 깨끗한 공기로 바꿔 토출한다. 한 번 물을 보충하면 7시간 연속 자연가습이 가능해 수면 시간 동안 우수한 보습 효과를 즐길 수 있다.
 
상부 급수 구조로 제품을 분리하지 않고도 물을 쉽게 채워 넣을 수 있는 '워터 하이 패스'와 터치 한 번으로 '파워모드', '에코모드', '전원 끔' 등의 동작 상태를 다른 라이팅 형태로 보여주는 '스마트 링 램프'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갖추고 있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트와이스 VIP 어워드 수상으로 대유위니아의 우수한 기술력이 북미 시장 소비자들에게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시장조사를 통해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세계 시장에서 활약하는 대유위니아가 되겠다"고 말했다. 
사진=대유위니아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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