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에 '검은사막 대운동회' 이벤트와 신규 지역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은사막 대운동회는 개인 최고 기록을 겨루는 개인전과 서버대항전으로 나뉜다. 개인전은 기간과 종목에 따라 총 두 번 진행된다. 1회차에는 채집, 채광, 벌목 등 15개 종목에서 상위 기록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삼성 갤럭시노트9와 구글 기프트 카드, 영화 관람권 등을 지급한다. 2회차 진행 종목은 향후 공지될 예정이다. 이 이벤트는 다음달 19일까지 진행된다.
서버대항전은 전체 서버를 3개 팀으로 나눠 순위를 겨루는 이벤트다. 개인전 점수와 응원 점수를 합해 순위를 결정한다. 순위에 따라 게임 내 '핫타임 버프', '에일린의 지원품' 등이 지급된다. 이벤트에 참여가 어려운 이용자는 '대운동회 폭죽'을 사용해 응원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이번 주 업데이트로 메디아 북부 신규 지역 4곳을 추가했다. 새로 추가된 투구족 지역 3곳에서 메디아의 토착 야만 종족 투구족이 등장하고 '심연 등급 장신구'를 획득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에 '검은사막 대운동회' 이벤트와 신규 지역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펄어비스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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