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CJ제일제당(097950) 산들애가 명예 주부 기자단 '산들이 엄마'를 시작으로 이른바 '절친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절친마케팅은 식품업계가 주로 활용하는 주부 모니터보다 한 단계 발전된 형태로, 단순한 제품 품평 및 의견 반영을 넘어 주부 스스로 취재와 자료 수집을 통해 좋은 제품을 지인들에게 제품을 알리는 활동이다.
단순한 소비자의 눈으로 먹거리에 대한 정보를 가치 있게 전달할 산들애 명예 주부 기자단, '산들이 엄마'는 다음달 3일까지 공식 카페 '웰빙마을 산들이네 집'(http://cafe.naver.com/sandlae/) 통해 모집된다.
최종 선발된 주부 기자단 '산들이 엄마'는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소정의 활동비와 함께 9개월 동안 산들애 공식 행사에 우선적으로 초대되며, 다양한 CJ제일제당 제품을 지원받게 된다.
지원자격은 개인 블로그를 소지하고 운영 경험이 있는 주부로 산들애 공식 카페 '웰빙마을 산들이네 집(http://cafe.naver.com/sandlae/)'에 한 줄 지원 동기와 포스팅 경력 소개서,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 주소(URL)를 기입하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자 발표는 다음달 5일 개별 통보 및 공식 카페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산들애 마케팅 담당자는 "산들애 명예 주부 기자단은 제품 품평부터 다양한 웰빙 다시다 산들애의 활동에 참여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마케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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