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대교의 전집 브랜드 '소빅스'는 아이들이 철학을 즐거운 동화와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이해할 수 있는 'NEW 생각다담 철학동화' 전집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대교에 따르면 'NEW 생각다담 철학동화'는 지난 2003년 출시된 철학 전집 '생각다담 철학동화'에 최신 교육 트렌드를 반영한 개정판으로,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개정판은 주제와 관련된 지식을 배우는 독후 활동인 '통합쏙! 정보쏙!', 본문의 이야기를 상황으로 연극하는 '함께하는 연극활동', 주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지식을 정리하는 마인드맵 활동인 '생각을 키우는 개념망' 등 최신 교육 트렌드를 반영했다.
또한 도서는 철학과 관련된 다양한 영역을 다루며 스스로 깊이 있고 폭넓은 사고를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아이들이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고 대교 측은 설명했다. 전집은 총 40권으로 구성돼 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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