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앤소울(블소)'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웹툰 '막내'를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한다고 15일 밝혔다.
블소는 엔씨가 지난 2012년 출시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한국, 북미, 유럽 등 전세계 9개 지역에서 서비스 중이다.
엔씨는 블소의 이야기를 각색해 웹툰 막내를 만들었다. 막내는 이용자가 블소에서 직접 이용하는 캐릭터로 갑자기 문파를 공격한 여인의 비밀을 파헤치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렸다.
웹툰 막내는 카카오페이지의 '월요 웹툰'에서 볼 수 있다. 웹툰은 블소의 '에픽 퀘스트'와 같이 서막, 1막, 2막 등 막으로 구성됐다. 엔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다음 막의 예고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MMORPG '블레이드앤소울'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웹툰 '막내'를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엔씨소프트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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