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닷새 만에 반등 시도…하락 출발 후 강보합
2018-10-29 09:13:43 2018-10-29 09:14:03
[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코스피가 닷새 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2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7.85포인트(0.39%) 오른 2035에 거래 중이다. 0.47포인트(0.02%) 내린 2026.68에 출발한 코스피는 곧바로 오름세로 방향을 바꿨다. 기관과 외국인이 352억원, 161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개인은 50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이 2.57% 상승하고 있고 의약품과 금융업, 은행, 증권, 화학, 섬유의복, 의료정밀, 통신업도 강세다. 전기전자와 서비스업은 내림세다.
 
 
코스닥 지수는 4.13포인트(0.62%) 오른 667.2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97억원, 57억원 매수우위고 개인은 253억원 매도우위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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