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한화증권은 30일
모아텍(033200)의 신제품 매출확대가 중장기 실적 호조로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김희성 한화증권 연구원은 "윈도우7 출시로 기업용 PC판매가 증가하고, 넷북 등 개인용 PC 교체 수요로 동사의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향후 블루레이와 자동차 모듈, 디지털 카메라, 프린터 등으로의 신규 제품 매출 확대로 동사의 실적은 장기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동사의 1분기 영업이익은 PC수요 회복에 따른 스테핑(Stepping) 모터의 매출 증가로 전년대비 29% 증가한 31억원 수준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뉴스토마토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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