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한화증권은 오는 15일 오후 3시 인천 서구 마전동에 위치한 검단신도시 토지보상센터에서 '검단신도시 토지보상 관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3월 초 검단 신도시에 토지보상센터를 오픈 한 한화증권은 토지보상과 관련해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채권할인, 근저당설정, 세무, 보상자금운용 등)을 중심으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세무상담 관련해서는 검단신도시에 위치한 한빛 세무법인과 한화증권 자산컨설팅팀의 세무사가 1:1 세무상담을 할 예정이며, 기타 부동산 관련해서는 태양부동산 대표가 직접 맞춤 컨설팅을 할 예정이다.
가희정 한화증권 검단토지보상센터 센터장은 "평택 고덕신도시 토지보상에서 채권가격 우위 및 지역 밀착서비스로 높은 채권 점유율을 보였었던 점을 바탕으로 금번 검단토지보상에서도 질 높은 종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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