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무지방 순수 요구르트 ‘퓨어 제로팻’ 출시
2010-04-22 11:24:38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매일유업이 지방과 향, 색소, 안정제 등은 전혀 넣지 않은 무지방 순수 요구르트 ‘퓨어(Pure) 제로팻’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퓨어 제로팻’은 신선한 무지방 우유 84%를 사용해 지방 함량을 0%로 줄였을 뿐 아니라 장 건강을 위한 치커리식이섬유 1000mg과 피부 탄력에 좋은 콜라겐25mg을 함유했다.
 
동시에 기존의 ‘떠먹는 퓨어’, ‘마시는 퓨어’에 이은 3번째 시리즈답게 향과 색소, 안정제 등 인공첨가물을 전혀 첨가하지 않았다.
 
‘퓨어 제로팻’은 지방 함량 0%로, 기존 제품에 비해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돼 있어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층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 유당과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우유를 소화시키기 어려웠던 소비자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신근호 매일유업 발효유팀 팀장은 "‘퓨어 제로팻’은 무지방과 무첨가를 표방한 요구르트로, 건강과 뷰티를 추구하는 스타일리시한 주부들의 기호를 최대한 반영했다”며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플레인 요구르트 시장에서 퓨어 브랜드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퓨어 제로팻’은 전국 대형할인매장와 슈퍼마켓, 편의점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용량 85g 한 개에 650원이다.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jjwinwi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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