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폭염은 다음주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주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은 날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최저 20~24도, 최고 28~32도)보다 높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3도, 내륙 지역은 35도 이상까지 오르면서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날이 많겠다.
강수량은 평년(4~17mm)보다 적겠다.
다음주 기상도. 자료/기상청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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